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문단 편집) ==== 침착(Presence of Mind)[anchor(침착)] ==== ||<|3> [[파일:룬-정밀-영웅-침착.png]] || {{{#f0f0e7 '''침착(Presence of Mind)''' }}} || || {{{#f0f0e7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4초 동안 초당 마나 재생이(원거리 챔피언은 80%) 증가합니다. 기력 기반 챔피언은 초당 1.5의 기력을 얻습니다.[br]처치 관여 시 최대 마나 또는 기력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재생.png|width=20]][[파일:롤아이콘-기력재생_기본스탯.png|width=16]] {{{#f0f0e7 1.5 ~ 11}}} || 예전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와 모렐로노미콘의 킬관여시 마나회복 효과를 계승한 룬이다.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마나 및 기력 재생을 얻고,[* 설명은 공격이지만 단순히 공격 한 번 스킬 한 번마다 한 번씩 지속 시간이 갱신되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힐 때마다 갱신이 되기 때문에 여러 도트 피해로도 지속 시간 갱신이 가능해서, 도트 피해를 주는 스킬이 있거나 도트 피해를 주는 아이템을 주로 가는 챔피언들의 채용 가치가 꽤 높다.] 챔피언 처치에 관여할 경우 최대 마나 및 기력의 15%를 회복하는 룬이다. 마나 재생량은 수치만으로는 적어 보이지만 교전이 꾸준히 발생하고 마나가 마르기 쉬운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마나 재생이 누적되면 집 가기 전까지 스킬 하나 더 쓸 분량의 마나를 얻을 수 있어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또 처치 관여 시 마나 회복 덕분에 마나가 거의 없을 때 교전이 벌어졌는데 킬을 먹었을 경우 회복된 마나로 다시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므로 승전보와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기력 챔피언의 경우 자연 회복 및 스킬 외의 방법으로 기력 재생을 올릴 유일한 방법이므로 아칼리처럼 승전보가 어울리지 않고 기력이 부족한 챔피언이 이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기력을 사용하는 아칼리, 제드같은 챔피언들이 사용을 고려하거나 마나템을 올릴정도로 마나가 부족하진 않지만 마나가 거슬리는 루시안, 판테온, 피오라, 이렐리아, 잭스, 볼리베어[* Q, W를 게임 내내 난사해야 하는 챔피언 특성 때문에 늘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데, 패시브로 인해 적 챔피언 근처에서 미니언만 때려도 침착을 발동시킬 수 있어서 고정으로 채용한다. 다만 정글 볼베는 마나 문제로 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승전보를 채용한다.] 같은 챔피언들이 침착을 들고 부패 물약 대신 도란의 검이나 롱소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마나 또는 기력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챔피언이 침착 룬을 들 경우 승전보 룬으로 강제 변경된다. * 이 룬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예시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 [[시비르]], [[아칼리]],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볼리베어]](탑), [[말파이트]] 등 전투 중에 마나나 기력을 지속적으로 많이 소모하는 챔피언 {{{#!folding [ 룬 역사 펼치기 · 접기 ] 꽤 여러 번 효과가 바뀐 룬인데, 8.7 패치 이전에는 레벨업을 하거나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하면 7초 동안 마나 바의 색이 '''{{{#00ffff 청록색}}}'''으로 바뀌는데, 이 동안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를 즉시 되돌려받는 룬이었다. 또한 이 때는 마나 관련 효과만 존재했는지라 기력 챔피언이 들면 승전보로 강제 변경되었다.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애니비아]], [[카사딘]]처럼 엄청난 양의 마나를 소모하는 챔피언이 이 룬을 들면 높은 효율을 볼 수 있었으나, 이러한 챔피언들에게만 어울려 범용성이 떨어졌는지 챔피언 처치 관여 시 마나 및 기력을 회복하고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0% 돌려받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강력한 궁극기를 지닌 대신 쿨타임이 긴 [[카서스]],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 [[아칼리]][* 이런 저런 너프와 조정을 받은 현재는 짧은 편인 100초지만, 그 당시의 아칼리의 궁극기는 '''160초'''라는 글로벌 궁극기 뺨칠 정도로 길었었기에 기력 회복이 안되었지만 궁 쿨을 감소시키기 위해 채용했다. 대표적으로 [[허수(프로게이머)|쇼메이커]].] 등의 챔피언들도 애용했었다. 그러다가 9.23 프리시즌 패치에서 궁극기 쿨감을 삭제한 대신 챔피언 처치에 관여할 때마다 마나 및 기력 최대치가 100(기력은 10) 늘어나 최대 500(기력은 50)까지 늘어나는 효과가 되었는데, 이 침착 변경 하나만으로 정밀 룬을 드는 챔피언이라면 첫 번째 칸을 너도나도 침착으로 도배할 만큼 만능 룬으로 탈바꿈했다. 카시오페아, 애니비아처럼 마나 소모량이 무자비한 챔피언, 라이즈, 카사딘처럼 마나 계수가 붙어 있는 챔피언, 이즈리얼, 세나처럼 마나무네를 1코어로 가는 챔피언, 이 룬 외에는 자원 최대치를 올릴 방법이 없는 기력 챔피언들에게 어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라인전에서 킬 1번만 주워먹으면 마나통 자체가 늘어나서 마나가 없어 한타 타이밍을 못 잡을 일이 거의 없어지므로 오히려 정밀을 들면서 이 룬을 쓰지 않는 챔피언[* 마나, 기력 소모량이 부담되지 않는 베인, 칼리스타 등의 원거리 딜러나 패시브와의 시너지 탓에 과다치유를 포기할 수 없는 미스 포츈 등.]을 더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게다가 칼바람에서는 킬관여가 매우 쉬워 마나소모가 매우 높아 원래 침착을 가던 챔피언들은 물론이고 살짝 마나가 딸린다 싶은 챔피언들도 들면 모두 노 코스트로 만들 수 있는 사기 룬이었다. 칼바람에서는 승전보가 구려지기 때문에 같은 라인에선 침착으로 룬이 고정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후 10.23 프리시즌 패치에서 최대 마나 증가 효과가 삭제되고, 대신 마나 재생 증가 효과가 붙어 현재 같은 효과가 되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